디즈니 플러스 Disney+ 소개 / 마블 최신영상 / 스타워즈 / 디즈니

 

 

 

 

드디어 디즈니 플러스가 오픈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긴 해요. 

아직 서비스 초기라서 그런지 서버도 불안정하고 에러도 많이 뜨고 있습니다. 

더 아쉬운 것은 홍보할 때는 모든 마블 최신 제작 영상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껍데기를 까고 보니 새로운 것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로키, 윈터솔져팔콘, 완다비전 다 어디간거냐!!)

그래도 사이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봐 캡처해서 올려봅니다. 

 

 

 

 

https://www.disneyplus.com/

Disney+ 소개

 

디즈니 플러스 메인 페이지에 가보면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순서로 큰 배너가 있습니다. 

영상 카테고리가 크게 5개로 나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장르가 아니라 제작사로 구분 지은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스크롤을 내리면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영상과 기존에 이미 제작되었던 영화나 미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애정 하는 마블 카테고리로 들어가 봤습니다. 

어벤저스가 제일 먼저 보이네요!! 그리고 영화들이 쭉 나와 있고요.

아직은 개봉했던 영화가 모두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차차 오픈되겠죠.

 

다른 채널에서 방영했었던 런어웨이즈나 에이전트 카터도 볼 수 있네요.

넷플릭스에서 제작했던 것들도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데어데블을 보고 싶네요. 흑..)

한국에서는 거의 볼 기회가 없었던 마블 애니메이션도 많이 있습니다. 

시간 내서 다 봐야 하는데 시리즈가 참 많군요... 

 

 

 

 

 

 

어벤저스 영화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Extras라고 해서 코멘터리와 추가컷, 삭제씬도 함께 볼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이것은 굿굿!! 

 

캡틴 마블도 마찬가지로 코멘터리와 추가 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참에 한번 더 복습해야겠어요 ㅋㅋㅋ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처럼 등급이 나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한 달에  6.99달러로 지정이 되어있고 추가 요금은 따로 내지 않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와 함께 훌루, ESPN도 포함해서 12.99달러를 내는 옵션도 있다고 합니다. 

얼른 마블 신작이 올라오길 바라면서 새로고침 누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