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고 싶어도 시간 아니면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간이야 내면 된다지만 매달 텅장을 보면서 한숨 짓기 마련인데요.
특히 해외여행은 항공료, 숙박비, 먹거리, 쇼핑까지 돈이 많이 드는 편입니다.
특히 안국에서 해외여행을 가는 목적지 중에 동남아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죠.
퇴근 환전 전문 업체인 트래블렉스가 500유로로 가장 오랫동안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가 어디인지
조사해봤다는데요. 이 결과는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하루에 쓰는 비용을 토대로 했다고 합니다.
항공료와 숙박비용은 제외하고 식당에서 3끼를 먹는 비용, 음료 4개, 맥주 2병, 커피 2잔, 2번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라고 합니다.
가성비 좋은 나라 베스트 3. 자메이카
우리에게는 생소한 곳이 자메이카인데요. 자메이카는 카리브 해 서인도 제도의 섬나라 입니다.
쿠바, 멕시코, 아이티와 가깝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멀어서 평생에 자메이카를 가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자메이카는 전통적인 흑인 음악인 레게 음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우사인 볼트라는 정말 유명한 육상선수가 있는 나라입니다.
가성비 좋은 나라 베스트 2. 멕시코
남미쪽에 있는 나라인 멕시코는 500유로로 여행 가능한 기간이 26일이라고 합니다.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전의 유적이 궁금하다면 멕시코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멕시코시티에서는 고대도시부터 이어져온 예술을 감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톨룸은 마야 문명의 유적지가 있어서 관광하기에도 좋다고 하네요.
최근에 유명했던 애니메이션인 '코코'의 배경이 바로 멕시코 입니다.
가성비 좋은 나라 베스트 1. 태국
태국은 500유로로 무려 44일간 여행이 가능한 체감 물가가 저렴한 나라입니다.
2위로 선정된 멕시코보다 무려 18일을 더 여행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태국을 방문하는 것 같네요.
근처의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비교하면 숙박비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미식도시에 태국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고 하네요.
자연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태국에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500유로로 여행할 수 있는 기간이 제일 짧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스위스와 노르웨이라고 합니다. 채 일주일도 안되는 6일밖에 여행을 못한다고 하는데요.
트래블렉스에 따르면 돈이 많이 필요한 나라는 호주를 제외하고 거의 서유럽에 있다고 합니다.
서유럽으로 여행을 가려면 돈이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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