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영화 빅쇼트)의 포트폴리오 비중 1위는?

 

2008년 금융위기를 풀어낸 유명한 영화 빅쇼트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은 투자하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이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람이 바로 <마이클 버리>이다.

 

영화 안에서는 크리스찬 베일이 '마이클 버리'로 분해서 열연을 펼쳤었다.

다른 건 몰라도 드럼치는 모습은 아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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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버리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고 펀드매니저로 증권사에서 일하기 전까지는 의사를 했다고 한다.

2005년 초에 미국 주택 시장이 붕괴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공매도를 했는데 금방 붕괴 되지 않고 2년 뒤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난다. 영화에서는 그 2년을 드럼을 치면서 지내는 것으로 나온다.

어마어마한 공매도 때문에 떼돈을 벌게 되고 그 뒤로도 마이클 버리가 어떤 포지션을 취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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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의 포트폴리오는 과연 어떨까?

마이클 버리는 워런 버핏과 달리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포트폴리오가 계속 된다는 보장은 없을 듯

 

 

 

비중 1위 애플 17.86% 워런 버핏과는 다르게 애플 주가가 하락한 다는 것에 베팅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주식이 하락장이라서 마이클 버리는 수익을 내고 있지 않을까.

비중 2위. Bristol-Myers Squibb. 10.88%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미국의 제약회사.

비중 3위. Booking. 9.33% 부킹 홀딩스. 부킹닷컴, 프라이스라인, 아고다 등을 운영하는 여행 관련 서비스 기업

비중 4위. Warner Bros. 9.30% 워너 브라더스. 영화 제작 및 배급 회사

비중 5위. Google. 8.98% 구글. 미국의 빅테크.

비중 6위. Cigna. 8.92% 시그나 코퍼레이션. 미국의 보험회사.

비중 7위. Meta. 8.83% 메타. 예전에는 페이스북이었으나 사명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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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마이클 버리. 바텀업 보다는 탑다운 투자를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여행, 영화 섹터가 포트폴리오에 있는 것을 보니 리오프닝을 염두해 둔 것 같기도 하다.

이 다음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뀔지 제일 궁금한 1위가 마이클 버리이다